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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dergraduate/Job Interview

현대모비스 채용연계트랙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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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학교에는 성균관대 현대모비스 미래모빌리티 채용연계트랙을 진행하는데 장학금도 주고, 자율주행 직무를 학사가 지원할 수 있어 개꿀이라고 생각했다.


(24상반기 3-1) 현대모비스트랙 로봇제어 sw개발 -> 1차면탈
(24하반기 3-2) 현대모비스트랙 자율주행 제어로직 개발 -> 최합

3-1일 때는 로봇쪽으로 지원을 했는데 1차면접에서 바로 벽을 느껴버렸다. 흑흑. 하지만, 어림도 없지 포기하지 않고 바로 3-2에도 지원했다. 3-2에는 자율주행 제어로직 개발 직무에 지원했다.


전체적인 채용과정은 서류/인성/코테 -> 1차 면접 -> 2차 면접 -> 최합순으로 진행된다. 공채랑 똑같이 진행되는 거 같다.
다른분들도 그렇고 내가 느끼기에는 1차면접에서 이미 다 정해지는 거 같다. 1차 면접준비를 제일 열심히 하는걸 추천한다!
 
-자소서는 멕시코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보니 한국어 글쓰기 문장력이 꽝인데 그냥 열심히 스토리텔링하면서 작성했다.
 
-인성검사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흘러가는데로 완료했고, 코딩테스트는 소프티어 HSAT Lv.3를 가지고 있어 면제를 받았다. 더욱 굳!
참고로 이번 코테는 저번이랑 다르게 알고리즘도 알아야 할 정도로 어려웠다고 한다.
 
일주일 정도 후에 합격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.


1차와 2차 면접을 위해 PT를 준비해야한다. 여태까지 했던 활동을 중심으로 최대한 야무지게 준비했다.


-1차 직무면접
1차 면접의 경우에는 PT를 기반으로 면접이 이루어진다. 그래서 자기가 한 활동을 잘 정리하면 다 무리없이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다.
 
1차 결과가 아이패드 메일 알림으로 왔었는데, 전공공부 야무지게 하다가 손을 벌벌벌 떨면서 확인을 했었는데 결과는 다행히도 합격이었다. 

 
근데 얼마 후 삼성에서도 지원해 보지 않겠냐고 연락이 와서 더욱 놀라버리고 말았다;;;



-2차 임원면접 
임원면접은 인성위주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, 1차 면접처럼 PT 위주로 면접이 진행된거 같다. 그래서 당황을 너무 많이 했다,,,,
학생의 입장이아닌 실제 엔지니어 관점에서 면접준비를 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현대모비스 나무위키 정독한게 도움이 된거 같다. 
 
학교 디도에서 삼성 면접 준비하고 있었는데 맥북에서 현대모비스 알림이 왔다. 1차 때 보다 더 벌벌벌벌 오돌오돌 떨면서 결과를 확인했는데

붙어버리고 말았다. 채용검진이 합격이라고 한다.
 

검진하고 일주일 정도 후에 최종합격 메일을 받았다.


 
향 후 현대모비스 채용연계트랙에 지원한다면  면접 준비를할 때

1. 경험 정리 필수 -> 자기가 한 활동에 대한 지식은 전부 마스터하는 걸 추천한다.

2. 직무관련 필요역량 조사 -> ex) 제어로직은 MATLAB Simulink 사용해서 설계하고, auto-code generation 사용해서 c언어로 만든 후에 MCU에 넣는 일을 함 -> 그렇다면 내가 쌓은 역량이 어떻게 이 직무에 기여할 수 있는지. 나 같은 경우에는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, 알고리즘 문제를 풀며 C/C++ 설계역량을 쌓았다는 식으로 어필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.

3. 대회나 연구실 인턴하면서 자기가 구현한 알고리즘이나 제어로직을 실제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지, 적용한다면 장단점, 개선할점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면 좋을 거 같다. 운전면허나 실제 차량운전 하면서 자동차 LV.2 ADAS에 어떤 기능이 추가되면 좋을지 등등 자율주행 관련해서 다양하게 조사하면 좋을 거 같다.

4. 직무관련 문제 상황을 주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질문도 무조건 준비하는 게 좋다. 직무관련해서 생길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잘 고민해 보고, 이 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엔지니어적인 관점에서 고민을 많이 해보는게 중요하다.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거 보다는 얼마나 논리적으로 말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이러한 질문은 무척이나 어렵기 때문에 사실 안 물어볼 가능성이 매우 크다. 하지만, 석사 지원자라면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.

3학년 때 취업준비를 하는게 정말 쉽지가 않은거 같다. 그렇지만 채용과정을 거치면서 기계공학부가 프로그래밍 역량이 있으면 정말 취업이 쉬워진다고 느꼈다. 면접관님들도 기계과 공부가 어려운 것을 알고 있고 좋은 학점만으로도 엄청 큰 스펙이 된다. 근데 여기서 추가적으로 이 직무를 위해 기계과 공부말고, 다른 역량도 도전을 했다고 하면 신기해하고 좋아한다. 회사들이 전체적으로 혼자서 다른 역량도 열심히 키워나가고 공부하는 걸 높게 평가해준다고 한다. 요즘 같은 취업난에 3학년 때 취업을 끝내면, 4학년 때 하고싶은거 하면서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취준하는 걸 추천한다.
 
인턴 출근 너무 빡세다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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